NYT "권력·돈·영토가 취임 50일 키워드…설명도 없이 기존질서 흔들어" "동맹 신뢰 회복 불가능할 수도"…독일 매체는 "미, 이제 동맹 아닌 적" 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설전 중인 트럼프 대통령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배포 및 DB 금지] "미국이 80년에 걸쳐 구축한 시스템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공격 앞에선 놀라울 정도로 취약하다는 것이 입증됐다.
이는 미국이 전세계에 권력을 행사하는 방식에 혁명을 일으켰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전날 취임 50일을 맞은 트럼프 대통령이 몰고온 격변을 이렇게 정리했다. NYT는 '권력, 돈, 영토: 트럼프가 50일간 세상을 뒤흔든 방법' 제하의 기사에서 불과 50일이라는 짧은 기간 트럼프 대통령이 제2차 세계대전 승리 후 미국이 해리 트루먼 대통령 시절부터 80년간 힘겹게 구축한 국제 체계를 파괴하는 일을 어느 전임자보다 많이 했다고 평가했다.
이 과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