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여자친구를 잔인하게 살해한 최모 씨[SBS ‘그것이 알고 싶다’]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여자친구를 잔인하게 살해해 충격을 준 ‘수능 만점’ 명문대 의대생 최모(25) 씨가 동성애자일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여자친구와 사랑해서 교제한 것이 아니라 애초부터 이용하기 위해 접근했을 것이라는 추정이다.
최 씨는 ‘정자 기증’을 할 정도로 자기애와 우월감이 강한 인물로, 그 같은 자기애가 범행 동기가 됐을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됐다. 1심 법원은 그의 재범 가능성을 낮게 봐서 징역 26년을 선고하는데 그쳤지만, 지나친 자기애로 다시 범행할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2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에서는 최 씨에 대해 이같은 추정을 제기했다. 최 씨는 지난 5월 연인 관계이던 A 씨를 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으로 데려간 뒤 흉기로 잔인하게 살해했다.
이후 투신 자살을 하려는 모습이 목격돼 구조됐다. 그는 2018학년도 수능에서 만점을 받아 명문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