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이후 PD에 "나 하나로 돈 버니 좋겠네" - "우리 가족 마음 아파할 거 생각 안 하냐" - 전문가 "글씨체서 이기적인 특성 드러나" - 피해자 보복 협박...2023년 재판 시작 여전히 1심 - 사건 모티브, 영화 제작 중 '악마가 될 수밖에'(가제)' [이데일리 홍수현 기자] “나 하나로 돈 버니 좋겠다. 우리 가족 마음 아파할지 생각이란 걸 안 하나.” 2024년 3월 16일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가 해당 사건을 다룬 SBS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PD에게 보낸 자필 편지의 내용이 공개됐다.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가 관련 방송을 제작한 프로그램 제작진에게 보낸 자필 편지다. (사진=유튜브 ‘그것이 알고싶다’캡처) 부산 돌려차기 사건은 2022년 5월22일 부산진구 서면에서 일어났다.

당시 가해자 이씨는 오전 5시쯤 귀가하던 피해자를 성폭행할 목적으로 10여분간 쫓아간 뒤 오피스텔 공동 현관에서 폭행했다. 이때 피해자는 머리를 집중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