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소중함 일깨우는 공간…학습효과도 높아 국립생태원의 잎꾼개미 [사진/임헌정 기자] (서천=연합뉴스) 김정선 기자 = 아직 찬바람이 부는 시기라고는 해도 이맘때쯤 되면 마음은 이미 봄을 향해 달려간다. 생동감이 느껴지는 계절을 미리 느껴보고 싶어 충남 서천의 국립생태원을 찾았다.

순환하는 자연과 생물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라는 설명이 꼭 맞는 곳으로 느껴졌다. 장항역을 지나는 기차와 인근의 국립생태원 [사진/임헌정 기자] 장항역에서 5분…기차여행 '최적지' 서해안을 끼고 내륙과 접해있는 충남 서천군에는 생태관광 자원이 풍부하다.

푸른 소나무가 뻗어있는 장항송림 산림욕장이 있고 근처에는 갯벌이 펼쳐져 있다. 계절에 따라 철새를 자연스럽게 관찰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국립생태원은 서천군 마서면에 총면적 99만 8천여 규모로 자리 잡고 있다. 장항역과 가까워 걸어서 5∼10분이면 생태원 서문으로 입장할 수 있다.

주변에 넓은 평지와 낮은 산들이 보여 찾아가는 길이 고요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