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PR 양민혁. 사진출처|QPR SNS 퀸즈파크레인저스(QPR) 양민혁(19)이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양민혁은 영국 기반의 축구전문매체 골닷컴이 18일(한국시간) 발표한 ‘세계 최고의 10대 유망주 50인’에서 43위에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12월 잉글랜드 토트넘에 합류한 양민혁은 곧장 QPR로 임대돼 경험을 쌓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민혁은 등장부터 화려했다. 강릉제일고에 재학 중이던 2023년 12월 K리그1 강원FC와 준프로 계약을 체결한 뒤 이듬해 데뷔했고, K리그1 38경기에 모두 출전해 12골·6도움의 눈부신 성적을 거뒀다.

각종 기록을 휩쓸었다. K리그 최연소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올린 양민혁은 지난해 K리그1 영플레이어상을 거머쥐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의 활약에 힘입어 강원 역시 구단 역사상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12월 ‘대선배’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으로 옮겨 커리어에 탄탄대로를 닦았다.

올해 1월 QPR로 임대됐다. 2024~202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