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5번째 ‘재난사태’ 선포 22일 전날 발생한 산불이 이어지고 있는 경남 산청군 시천면 덕천강에서 산불진화헬기가 방화수를 채우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독자 제공 정부가 22일 오후 6시를 기해 울산광역시, 경상북도, 경상남도에 ‘재난사태’를 선포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는 해당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급속히 확산하고 있는 산불에 대해 범정부 차원의 총력 대응을 펼치기 위한 조처다. 이번 재난사태 선포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산불 조기 수습과 피해복구에 정부의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기 위해 재난사태 선포와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검토하라는 지시에 따른 것이다. 22일 경남 산청군 시천면 일대 전날 발생한 산불이 확산하고 있다.

산청/연합뉴스 이에 따라 범정부 차원의 대응이 가능해져 효과적인 재난 수습이 가능해진다. 지방자치단체별로 대응하던 인력·장비·물자 동원, 위험구역 설정, 대피명령, 응급지원, 공무원 비상소집 등 조처들이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