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을 물에 씻으면 오염 물질에 더 취약해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계란 세척 자료 사진. / Tomophafan-shutterstock.com 제공: 위키트리 달걀의 바깥쪽에는 외부 세균으로부터 보호하는 큐티클층이 있는데, 물에 씻으면 이 층이 파괴되어 세균이 달걀 안으로 스며들 수 있다.

달걀 껍데기가 지저분할 경우 물로 씻기보다는 깨끗한 마른행주로 닦는 것이 좋다. 달걀을 닦은 행주는 별도로 세탁해야 한다.

행주에 살모넬라균이 존재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다만, 이 행주가 싱크대나 조리도구에 닿으면 교차오염으로 인해 식중독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살모넬라 식중독의 주된 원인은 달걀로 조리한 음식으로, 달걀 껍질을 만지거나 달걀물이 묻은 손으로 다른 식재료를 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달걀을 올바르게 보관하려면 달걀의 뾰족한 부분(첨단부)이 밑을 향하도록 두고, 비교적 둥근 부분(둔단부)은 위로 두어야 한다.

달걀 껍데기에는 최소 7000개가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