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우 주거건물 드론 피폭…24일 '30일간 에너지·인프라 휴전' 논의 우크라, 러 점령지 마을 1곳 탈환…러 "점령지 변전소에 우크라군 공습" 주장 이미지 확대 드론 공습에 화재가 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주거 건물 [EPA 연합뉴스 자료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의 중재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에너지·인프라 분야 부분 휴전안에 대한 고위 실무회담을 앞두고 우크라이나 민간 지역의 공습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우크라이나 구조 당국은 2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수도 키이우 곳곳의 아파트·상가 건물에서 러시아 드론 공습에 따른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이 공격으로 키이우 및 외곽 지역에서 5세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3명이 숨졌으며 10여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부서진 건물에서 주민 수십명은 황급히 대피했고 소방대가 화재 진압과 구조 활동을 벌였다고 당국은 부연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간밤 러시아가 발사한 드론 97대를 격추했으며 25대는 전자전 장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