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 푹 빠져 고개 숙인 현대인… '이 질환' 주의 현대인에게 스마트폰 없는 일상은 상상할 수 없다. 지난해 한국갤럽이 만 18세 성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 여부를 조사한 결과, 2020년까지 90%대 초반이던 사용률이 2024년 98%까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기준 60대 이하의 사용률은 거의 100%에 이르며 70대 이상 고령층에서도 90% 이상이 사용한다고 확인됐다. 그런데 스마트폰 의존도가 높아짐에 따라 거북목, 일자목 증후군, 목 디스크 등 목 건강에 비상이 걸렸다.

고개 숙이면 목에 머리 5배 무게 가해져 길을 걸을 때도, 지하철이나 버스에서도 스마트폰에 푹 빠져 있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하지만 장시간 고개를 숙인 채 구부정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필연적으로 목과 척추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

고개를 숙이면 머리가 떨어지지 않도록 붙잡는 목 근육의 수축력이 함께 작용하면서 목에 가해지는 무게는 머리 무게의 5배에 이른다. 성인 기준 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