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대미수출 1위 車 관세에 비상…트럼프 "연간 1천억 달러 세수 증가" 포고문서 車 핵심부품도 관세 대상 확인…"무역법 232조 근거로 발동" 상호관세 "모든 나라 대상" 재확인…최근 '예외시사'에서 또 입장 바꿔 외국산 자동차 관세 부과 발표하는 트럼프 미 대통령 [워싱턴 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박성민 강병철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철강·알루미늄에 이어 미국에 수입되는 외국산 자동차에 대해 오는 4월 3일부터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대상은 모든 외국산 자동차와 핵심부품이지만, 주로 한국, 일본, 유럽, 멕시코, 캐나다에서 생산된 자동차와 핵심부품이 타깃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트럼프발 글로벌 관세전쟁의 전선이 더욱 확대되게 됐다.
특히 자동차가 대미 수출 품목 1위인 한국으로선 큰 타격이 예상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 집무실(오벌오피스)에서 행한 기자회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