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택 대주교 "희생된 모든 영혼의 안식 빈다"…한교총·기윤실 모금 운동 기대한 비는 안 오고,, 번지는 산불 (의성=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7일 경북 의성군 옥산면 금봉저수지에서 주민이 번져나가는 산불을 바라보고 있다. 2025.3.27 [email protected] 경상도를 중심으로 산불 피해가 커지는 가운데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산하단체를 통해 피해 주민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천주교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다음 달 말까지 '산불 피해 긴급구호 모금'을 벌여 2억원 규모의 기금을 안동 교구 등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김수환(1922∼2009) 추기경의 유지를 이어받아 설립된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은 긴급구호기금 1억원을 산불 피해 지역이 속한 교구 및 지역 사회복지기관 등을 통해 전달하기로 했다. 아울러 다음 달 말까지 피해 주민의 생계 지원과 복구비 마련을 위해 특별 모금도 실시한다.

불에 탄 건물 (안동=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7일 경북 안동시 임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