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당 8.2 확산, 영향구역 3만5천697…동해안 따라 북상 가능성도 오후 들어 의성 일부 등 1가량 비…'화약고 역할' 마른나무 여전 산불에 폐허된 바닷가 마을 (영덕=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26일 경북 영덕군 영덕읍 노물리 마을이 산불에 폐허가 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영덕에서는 이번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다수 발생했다. 2025.3.26 [email protected] 지난 22일 발화해 경북 5개 시·군을 휩쓸고 있는 의성 산불이 엿새 만에 역대급 피해를 낳으며 계속 동진하고 있다.
북동부권 화기(火氣)를 누그러뜨려 줄 것으로 기대했던 단 비는 화재 발생 엿새만인 27일 오후 의성 등 일부 지역에 잠깐 내렸지만, 주불 진화에 큰 도움을 주지는 못했다. 산림 당국은 27일 진화 헬기 78대와 인력 5천149명, 장비 760대 등을 산불 현장 곳곳에 분산 배치해 동시다발적으로 진화 작업을 벌였다.
하지만 순간풍속이 초속 15m인 강풍이 불고 낮 최고기온도 21∼22도 분포를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