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태 의대협회 이사장 "서울대·연세대·고려대 학생들 용기 내줬다" "돌아와서 미래 의사로 열심히 준비해야…교육 과정 불안 없게 준비" 이종태 KAMC 이사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종태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의대협회) 이사장은 27일 의대생들을 향해 자기희생적인 투쟁을 이젠 멈추고 돌아와 미래 의사로서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제대 의대 명예교수로, 40개 의대 학장 협의체인 KAMC를 이끄는 이 이사장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학생들이 용기 있는 결정을 해줬다"며 다른 학교 학생들에게도 "이제는 돌아올 때"라고 재차 복귀를 호소했다.

이날 서울대 의대 학생들은 등록 마감을 앞두고 실시한 투표에서 3분의 2가 등록에 찬성해 일제히 등록하기로 했고, 지난 21일 등록을 마감한 연세대도 전날 학생들이 '등록 거부'에서 '등록 후 휴학'으로 방침을 바꾸기로 했다. 역시 21일 등록을 마친 고려대도 28일로 예정된 최종 제적 처분을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