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나와 호흡 맞춘 여복 4강전 승리…임종훈과 혼복 결승행 합작 WTT 인도 대회 여자복식에 나선 신유빈(오른쪽)과 유한나 [WTT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2025에서 여자복식과 혼합복식 모두 우승 기대를 품을 수 있게 됐다.

신유빈은 29일(한국시간)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준결승에서 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와 호흡을 맞춰 주천희(삼성생명)-나가사키 미유(일본) 조를 3-0(11-7 11-8 13-11)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신유빈-유한나 조는 결승에서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기하라 미유 조와 우승을 다툰다.

신유빈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합작했던 '황금 콤비' 전지희(은퇴)가 국가대표를 반납하는 바람에 유한나를 새로운 파트너 삼아 이번 대회에 처음 출전했다. 주니어 국가대표 시절 복식조로 성과를 냈던 신유빈-유한나 조 조는 오른손-왼손 조합으로 찰떡궁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