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 강진에 주택·병원 파손…"맨손으로 건물더미 파내" 유네스코 불교 유적지 바간도 피해 우려 강진에 무너진 태국 방콕 미완성 건물 (방콕 AP=연합뉴스) 2025년 3월 29일 이른 새벽에 구조대원들이 전날 규모 7.7인 강진으로 무너진 미완성 고층건물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AP Photo/Wason Wanichakorn) 2025.3.29. 28일(현지시간) 미얀마와 태국을 강타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곳곳에서 매몰자와 실종자가 속출하면서 구조 현장에서 사투가 벌어지고 있다.
미얀마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 만달레이의 주변 마을에 사는 자원봉사 구조대원은 무너진 건물 잔해에 갇힌 사람들을 구해내기 위해 기계가 필요하지만 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BBC에 전했다. 그는 "우리는 맨손으로 (잔해를) 파내면서 사람들을 끄집어내고 있다.
시신들을 수습하고 잔해 아래에 갇힌 사람들을 구해내려면 이걸로는 부족하다"며 "사람들이 '도와줘요, 도와줘요'하고 울부짖는다. 정말 희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