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29일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에서는 초등학교 1학년생을 학교에서 무참히 살해한 교사 명재완의 실체를 추적한다. 사라진 아이와 수상한 숨소리 지난 2월 10일 4시 반경, 대전의 한 학교에 도착한 미술학원 운전기사는 현관 앞에서 여느 때와 같이 인터폰을 눌렀다.

돌봄 교실에 머물고 있는 1학년 김하늘 양을 픽업하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그날따라 내려오지 않았다는 하늘이. 10분 후 다시 인터폰을 누르자, 돌봄 교실 선생님은 아이가 이미 교실에서 나갔다고 대답했다.

하늘이가 사라진 것이다. “혼자서 원래 잘 내려가는데, 얘가 이럴 리가 없는데...지금 누가 하늘이 휴대폰 앞에서 숨 헐떡거리고 있거든?”

- 당일 김하늘 양 부모님 통화음성 연락을 받고 급히 달려간 부모님은 경찰과 함께 학교 안팎을 수색하기 시작했다. 비상상황에 대비해 아이 휴대폰에 주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앱을 깔아뒀는데, 성인 여성의 수상한 숨소리만 들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