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키움 상대로 6이닝 3실점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 두산 왼손 선발 최승용 [두산 베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규정 이닝(144이닝) 투구를 1차 목표로 정하고 2025시즌을 시작한 최승용(24·두산 베어스)이 두 번의 등판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승용은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을 4피안타 3실점 7탈삼진으로 막았다. 3-3 동점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와 승리는 챙기지 못했다. 3회 이주형에게 3점포를 맞은 것도 아쉬웠다. 하지만, 최승용은 올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에 성공했고, 두산은 키움을 5-3으로 꺾었다.

이승엽 감독은 "선발 투수 최승용과 구원 이영하, 김택연이 모두 제 몫을 다했다"며 "쌀쌀한 날씨 탓에 컨디션을 유지하는 게 쉽지 않았을 텐데 공격적인 투구로 팀 승리를 만들어냈다"고 칭찬했다. 두산은 2일 현재 올 시즌 3승(6패)을 거뒀다.

그중 2승을 최승용이 선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