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워싱턴발(發) 상호관세 쇼크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패닉 상태에 빠진 가운데 위험회피 심리가 극에 달하며 폭락 출발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 세계 모든 국가를 대상으로 작심하고 공표한 상호관세 후폭풍을 경계하며 자산을 무차별 투매하는 폭락장이 연출됐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개선세를 보였으나, 미국 기업들의 감원 계획이 사상 3번째 규모로 급증하면서 스태그플레이션(고물가+저성장) 공포까지 시장을 덮쳤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전 10시30분 현재 우량주 그룹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무려 1,509.53포인트(3.57%) 급락한 40,715.79를 기록하고 있다. 대형주 벤치마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18.71포인트(3.86%) 떨어진 5,452.2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840.78포인트(4.78%) 미끄러진 16,790.26을 각각 나타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가 집계하는 변동성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