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실업수당 청구는 21만9천건…지난주보다 6천건↓·전망치도 밑돌아 일리노이주 한 소매점의 구인광고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에서 실직 후에 새 일자리를 바로 찾지 못하는 실업자들이 3년여 만에 최대 수준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미 노동부는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월 16∼22일 주간 190만3천건으로 직전 주보다 5만6천건 늘었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2021년 11월 13일 주간(197만명) 이후 3년 4개월 만에 가장 많은 신청 건수라고 노동부는 설명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지난주(3월 23∼29일) 21만9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6천건 감소해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2만8천건)를 밑돌았다. 계속 실업수당 청구의 증가는 실업 후 새 일자리를 바로 찾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었음을 의미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최측근인 일론 머스크 정부효율부(DOGE) 수장이 꺼내든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