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가 항구적 기준선 될 수 있어" 상호관세 발표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자료사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관세를 발표하고 협상 가능성을 열어놨지만, 협상을 하더라도 관세율을 10% 밑으로 낮추지는 않을 것이라는 징후가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모든 국가에 10%의 '기본관세'(보편관세)를 부과하고 미국의 무역 적자 폭이 큰 교역 상대국에 추가 세율을 부과하는 '상호관세'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일 상호관세에 협상할 의향이 있는지를 묻는 기자의 말에 "그것은 '우리가 미국에 엄청난(phenomenal) 것을 제공하겠다'고 말하는지에 달렸다"며 협상 가능성을 열어놨다. 영국 당국자들에 따르면 미국 당국자들이 영국 측에 상호관세를 10% 밑으로 낮추자는 영국의 제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10%를 모든 국가에 대한 영구적인 기준선으로 정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미국은 영국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