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2022-23시즌 챔프전서 도로공사에 2연승 후 3연패 정관장, 13년 전 1, 2차전 패배 후 챔프전 우승…6일 4차전 격돌 흥국생명과 정관장의 챔프 3차전 경기 장면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프로배구 2024-202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우승 향배가 안개 속에 빠져들었다.

정규리그 1위 흥국생명이 안방에서 1, 2차전을 이겨 원정 3차전까지 잡고 3연승으로 챔프전 우승 트로피까지 들어 올려 2018-2019시즌 이후 8년 만의 통합우승을 달성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하지만 현대건설과 플레이오프(3전 2승제)를 2승1패로 통과한 정관장이 안방 3차전에서 극적인 3-2 역전승을 만들어내면서 2연패 후 귀중한 첫 승리를 신고했다.

이에 따라 챔프전 우승팀은 6일 오후 2시 같은 곳에서 열리는 4차전 이후에나 판가름 나게 됐다. 불의의 일격을 당한 흥국생명은 2년 전 악몽이 떠오르는 반면 정관장은 '어게인 2011-2012'를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