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상호관세에 中도 보복관세…무역전쟁 격랑중에 침체 우려 고조 나스닥 약세장 진입…사라진 '연준 풋' 기대에 이틀째 '패닉 장세' 뉴욕 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뉴욕 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상호관세에 이은 중국 정부의 맞대응 보복 관세 발표로 글로벌 경제가 격랑에 빠져들면서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팬데믹 충격이 닥친 2020년 이후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31.07포인트(-5.50%) 급락한 38,314.8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22.44포인트(-5.97%) 떨어진 5,074.0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962.82포인트(-5.82%) 하락한 15,587.79에 각각 마감했다.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 2000 지수는 4.37% 하락했다. S&P 500 지수는 팬데믹 확산 공포가 덮친 2020년 3월 16일(-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