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강한 동반 반등세로 출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발표 이후 무역전쟁 공포에 휩싸여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악 수준으로 빠르게 무너져 내렸던 시장이 바닥을 찾아 딛고 뛰어오르려 애쓰는 형세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전 10시30분 현재 우량주 그룹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413.86포인트(3.72%) 오른 39,379.46을 기록하고 있다.

대형주 벤치마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93.90포인트(3.38%) 높은 5,256.1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661.55포인트(4.24%) 뛴 16,264.81을 각각 나타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가 집계하는 변동성지수(VIX)는 전장 대비 9.39포인트(19.99%) 낮은 37.59를 가리키고 있다.

흔히 '공포지수'로 불리는 VIX는 전날 극단적 수준인 60 가까이 치솟으며 '기술적 반등' 임박을 시사한 바 있다. 3대 지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