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을 관리할 땐 평소보다 식사량을 줄이려 한다. 그런데 배가 덜 차면 오히려 간식을 찾게 되는 불상사가 발생할 때가 있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은 이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포만감을 높일 수 있는 식사 전략을 실천한다. 영국 매체 서레이 라이브는 지난 8일 스페인 영양·피트니스 전문가 이스마엘 갈란초와의 인터뷰를 통해 식사량을 조절하는 방법을 보도했다.
갈란초는 리오넬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스, 엔조 페르난데스 등 정상급 축구 선수들의 식단을 담당한 영양사다. 그는 “식사 후에도 계속해서 간식을 찾게 되는 습관을 줄이려면 몇 가지 방법으로 몸을 속이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그중 하나는 무거운 접시에 음식을 담아 뇌가 충분히 먹었다고 느끼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식사할 때 채소나 단백질을 먼저 먹어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것도 중요하다”며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도 추천한다”고 했다. 메시는 현재도 이런 식단 원칙을 성실히 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갈란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