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협상의 기술'서 전설의 협상가 윤주노 역…"백발 분장만 최소 3시간씩" '시그널2'·'모범택시3' 동시 촬영 중…"올해 휴식은 포기, 농사만 지으려고요" 러닝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자주 쓰는 '세컨드 윈드'라는 말이 있어요. 달리면서 느끼는 고통을 딛고 어떤 한계를 넘어섰을 때 다시 앞으로 달려갈 의욕이 생기는 것을 뜻하는데, 제가 딱 그 상태인 것 같아요.

번아웃을 초월한 상황이랄까요. (웃음)" 시청률 두 자릿수대를 넘기기 호락호락하지 않은 요즘 방송가에서 이제훈은 특히 돋보이는 배우다. 2021년 이후로 그가 주연한 TV 드라마는 모두 '마의 벽'이라 불리는 10%대를 뛰어넘었고, 이제훈의 연기는 매번 고른 호평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14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만난 이제훈은 작품들이 잇달아 잘 된 데는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며 겸손함을 보였지만, 이후 이어진 신중하고 진솔한 인터뷰 답변은 그의 이례적인 흥행 기록이 단순히 운 때문만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