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관련 6번째 압수수색 시도 무산 비화폰 서버, 경호처사무실, 경호처장 공관 등 대상 영장집행 방식 협의 불발…10시간30분 만에 철수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한남동 공관촌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선 1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경호처 경호동 인근 출입문에서 관계자들이 오가고 있다. 2025.04.16. [email protected] 16일 경찰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대통령실과 한남동 공관촌에 대한 압수수색 집행에 나섰지만 대통령경호처와의 10시간30분 대치 끝에 결국 영장을 집행하지 못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의 체포영장 집행 방해(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와 관련한 비화폰 서버, 대통령 경호처 사무실, 경호처장 공관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집행에 착수했으나 경호처에 가로막혀 오후 8시40분께 철수했다.

경찰 특별수사단은 "대통령실 및 경호처로부터 불승낙사유서를 제출받았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