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걷냐에 따라 운동 효과가 달라진다. 걷는 목적에 따라 시간과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현명하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걷기는 신체 및 정신 건강에 좋지만 언제 하느냐에 따라 효과가 크게 다르다. 연구에 따르면 식사 전이나 후의 걷기는 강도나 시간이 같아도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다르다.

공복에 걸으면 지방을 태우고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식사 직후 걸으면 체중 감량, 소화 개선, 혈당 관리에 유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자신의 건강 상태에 따라 걷는 시간도 고르는 게 좋다. 건강 매체 ‘헬스닷컴’이 식사 전후의 효과를 정리했다.

식사 전(공복) 걷기 =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또는 식사한 지 3,4시간 뒤 공복 상태에서 걸으면 신진대사가 좋아진다. 몸이 식사로 섭취한 열량 대신 지방을 태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체중 감량에 좋다.

한 연구에 따르면 공복에 운동한 사람들은 식사 2시간 뒤에 운동한 사람들보다 약 70% 더 많은 지방을 태웠다고 한다. 공복 걷기는 에너지 수준과 신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