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당 떨어진다"라는 말을 해봤거나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실제로 우리 몸은 저혈당,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의 이유로 단 음식을 강하게 갈망하게 된다.
그러나, 단 음식은 당뇨, 비만 등 만성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섭취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박주연 임상 영양사(여의도 성모병원)와 함께 단 음식이 당기는 구체적인 이유와, 건강한 대체 식품에 대해 알아봤다.
저혈당·스트레스·수면 부족, ‘단 음식’ 갈망 증가시켜 박주연 임상 영양사에 따르면, 당류가 당기는 원인은 다음과 같다. 1. 저혈당 포도당은 우리 몸의 주요 에너지원이며, 특히 뇌와 신경계는 포도당에 의존해 에너지를 얻는다.
따라서 포도당 섭취가 부족하거나 공복 상태로 저혈당이 발생하면, 혈당을 정상 범위로 유지하기 위해 단 음식이나 탄수화물을 찾는 경향이 나타날 수 있다. 이는 뇌가 에너지를 빠르게 보충하려는 생리적 반응이다.
박주연 임상 영양사는 “제1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