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이 이적시장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파리 생제르맹과 재계약 협상이 중단된 가운데, 나폴리를 비롯해 유럽 빅리그 구단들이 이강인을 주시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렐레보’ 소속이자 이적시장에 정통한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27일(한국 시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강인과 파리 생제르맹의 재계약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졌다. 이강인은 올여름 팀을 떠날 수도 있다”라며 “아직 구체적인 건 없지만, 이강인의 동선을 살피는 여러 구단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모레토 기자에 따르면 이탈리아 세리에 A 구단인 나폴리를 비롯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 리그 구단들도 이강인에게 관심을 드러냈다. 지난 두 시즌 동안 파리 생제르맹에서 화려한 커리어를 쌓은 이강인이 이번 여름 팀을 옮길 가능성이 커졌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공식전 45경기에서 6골과 6도움을 올렸다. 오른쪽 윙어를 비롯해 중앙 미드필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