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대선보다 2.19%p↓…첫날 최고치 기록했으나 둘째 날 주춤 전남 56.50% 최고, 대구 25.63% 최저…수도권도 평균 밑돌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이 34.74%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사전투표가 전국단위 선거에 처음 적용된 2014년 이후 두 번째로 높은 투표율이다.

이전까지 가장 높았던 전국단위 선거 사전투표율은 지난 2022년 대선 당시 36.93%였다. 이번 최종 사전투표율은 지난 대선과 견줘 2.19%포인트 낮다.

지난 2017년 대선 때는 26.06%를 기록했다. 전날부터 이틀간 오전 6시∼오후 6시에 진행된 사전투표는 전체 유권자 4천439만1천871명 가운데 1천542만3천607명이 참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앞서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최종 투표율 또한 종전 최고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기도 했지만, 이날 오후 2시 기준 투표율부터 지난 대선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추세가 이어지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