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정부 정책 제언-강대희 한국원격의료학회장 혈압 반지·심부전 패치 등 일상에서 의료데이터 측정 맞춤 진단하고 치료하는 시대 디지털헬스케어가 미래 먹거리 亞원격의료학회 10월 출범 “심전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한 뒤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심부전의 위험도를 알려주는 패치도 있고, 혈압, 심박수 등을 실시간으로 측정해 스마트폰 앱으로 보여주는 반지도 개발되어 있어요. 하지만 개발비에 한참 못미치는 수가때문에 임상에서 널리 쓰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새 정부가 진정으로 경제를 살리고 싶다면, 장래성이 큰 원격의료 산업을 적극 밀어줘야 합니다.” 강대희 한국원격의료학회장은 최근 매일경제와 인터뷰하면서 지금을 ‘의료 패러다임이 질병 치료에서 예방과 돌봄으로 바뀌어가는 시대’로 정의하고 디지털 헬스케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한국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1인당 병원 방문횟수 1위, 평균 재원일수 1위임에도 국민이 느끼는 의료 이용 만족도는 꼴찌”라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