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산업 국내생산 촉진세제' 제시…업계 "전폭적 지원 필요" 21대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추진할 자동차 정책으로는 크게 미래 모빌리티 육성과 미국 관세 대응이 꼽힌다. 4일 더불어민주당 정책공약집에 따르면 이 후보는 친환경 차, 자율주행차 등을 지원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탄소 중립 실현도 앞당기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자율협력 주행 조기 상용화를 위한 실증·상용화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자율주행을 비롯한 빅데이터 고부가가치 산업 규제를 재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탄소중립산업법을 제정해 전기차 지원을 강화하고 국내 투자를 촉진하는 방안도 내놓았다. 특화단지를 조성해 체계적인 투자와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전기차, 수소차, 자율주행차 등 그린 모빌리티 전환과 자동차 부품기업의 사업 전환을 뒷받침하는 방안도 공약에 담겼다. 전기·수소 선박, 열차와 같은 친환경 대형 수송 모빌리티 실증화를 지원하고 수소연료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안도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