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이 건강에 좋다는 게 또 한번 입증됐다. 호주의 모나시대학교 연구팀이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꾸준한 달걀 섭취가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낮추는 데 기여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는 70세 이상의 고령자 8,756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의 달걀 섭취 빈도와 건강 상태를 6년간 추적하여 분석했다. 연구진은 참가자들을 달걀을 거의 섭취하지 않거나 전혀 먹지 않는 그룹, 매주 섭취하는 그룹, 그리고 매일 섭취하는 그룹으로 나누어 비교했다.
연구 결과, 일주일에 1~6개의 달걀을 섭취하는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15% 낮았으며, 특히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2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란 / Natdanai99-shutterstock.com 이러한 결과는 달걀이 단백질, 비타민 B군, 엽산, 불포화 지방산, 지용성 비타민(E, D, A, K), 그리고 콜린 등 다양한 필수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