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진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아주대 연구팀의 관련 연구에 따르면, 장시간 앉아 일하거나 공부를 하더라도 주 2, 3회 이상 중등도 이상의 신체 활동을 꾸준히 하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연구팀은 성인 6828명을 대상으로 주중 하루 평균 앉아 있는 시간, 주중 중등도 및 고강도 신체 활동 일수, 심뇌혈관질환 누적 발생률 간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이 결과는 장시간 앉아야 하는 직장인이나 학생에게도 희망적인 소식이다.
오래 앉아 있어도 심혈관질환 줄이는 방법을 알아본다. 오래 앉으면 심혈관질환 위험 상승 연구팀은 좌식 시간이 길수록 심뇌혈관질환의 누적 발생률이 높아진다는 점을 확인했다.
여기서 좌식 시간은 직장과 학교에서의 근무 및 학업 시간뿐 아니라, 여가 시간에 앉거나 누워 보낸 시간까지 포함됐다. 분석 결과, 좌식 시간이 늘어날수록 심혈관계 질환 발생 위험이 30~40% 이상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