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요 보툴리누스균은 클로스트리디움속에 속하는 타원형의 간균이다. 인간에게 유해한 대표적인 세균으로, 식중독인 보툴리누스 중독을 유발한다.
보툴리누스는 라틴어로 '소시지'를 뜻하는 botulus에서 따온 이름이며, 18~19세기 독일에서 사람들이 소시지를 먹고 식중독 증상을 일으키며 죽는 것에서 유래되었다. 2. 특징[편집] 클로스트리디움속(genus)에 드는 모든 세균은 그람 양성이며, 혐기성(공기, 즉 산소 기체를 피하는 성질, anaerobic)으로서 공기 중의 산소에 노출되면 치명적이다.
그러므로 공기가 없는 통조림 및 소시지와 같은 곳에서 증식한다. 치명적인 신경독소(neurotoxin)를 만들어내는 아주 위험한 세균이다.
운동 신경과 근육이 만나는 곳에서 신경 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막기 때문에 근육 마비를 초래하는 물질이다. 근데 이게 그냥 독소가 아니라 인류가 알고 있는 그 어떤 독성 물질보다도 유독한 물질로 인간에게 반수치사량(LD50)이 1.3~2.1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