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찐 것도 아닌데 배가 불편하게 부풀어 오른 경험, 누구나 한 번쯤 있다. 식사 후 속이 더부룩하거나 가스가 차는 증상은 장 건강의 이상 신호일 수 있다.

특히 장내 유해균이 많아지면 헛배가 부르고 복부 팽만이 심해진다. 그런데 유독 어떤 음식을 먹고 나면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이는 특정 음식이 소화를 방해하고 가스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속을 더부룩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음식들을 알아본다.

밀가루, 글루텐 불내증 빵이나 피자, 파스타 같은 밀가루 음식을 먹은 뒤 속이 불편하고 헛배가 부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많다. 밀가루 음식이 소화가 잘 안된다면 ‘글루텐 불내증’ 때문일 수 있다.

배에 가스가 차고 설사나 변비를 동반할 수 있다. 이런 경우는 단 일주일만 밀가루를 끊어도 부종이 빠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글루텐 프리 제품이나 정제 곡물이 아닌 통곡물로 대체한다. 콩류, 다당류 가스 생성 콩은 건강에 좋은 식물성 단백질 식품이지만, 과하게 섭취하면 복부 팽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