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김 여사(63,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는 요즘 거동하기가 영 불편하다.

시청 공무원 딸이 육아휴직 마치고 직장에 복귀하면서 손주 육아를 맡게 됐는데, 그게 화근이 됐다 . 그러잖아도 늘 묵직하던 허리가 얼마 전 손주 녀석 들어 올리다 결국 탈이 난 것.

때때로 무학산 등산도 즐기고 했었는데, 그 이후로는 잘 걷지도 못하고, 화장실 가는 것조차 불편하다.#2-1. 유 교수(66, 부산 해운대구)는 몇 달 전, 오랜 골칫거리 하나를 해결했다.

목에 디스크가 있었는데,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수년간 물리치료나 약으로 버텨왔다. 수술에 대한 두려움도 없지 않았다.

그러다 자꾸 탈이 나자 정년퇴직을 앞두고 마음을 정한 것. 자신도 대학병원 의사인지라 온갖 자료를 다 뒤지다 결국 해법 하나를 찾아냈다.

중년에서 노년으로 넘어가는 시점, 그때의 건강은 척추 문제와 바로 직결된다. 목부터 등, 허리로 내려오는 척추에도 여러 가지 노화 현상이 함께 찾아오기 때문.

한국인 괴롭히는 허리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