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은 많은 이들이 흔히 겪는 질환이다. 하지만 원인과 증상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다.
두통이 발생한 부위별로 의심할 수 있는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이마 근처, 긴장성 두통·부비동염이마가 지끈거리듯 아프다면 긴장성 두통을 의심할 수 있다.
가장 보편적인 두통 증상인 긴장성 두통은 근육이 경직돼 신경을 압박하면서 발생한다. 스트레스, 피로, 수면 부족 등으로 근육이 오래 긴장되면 나타난다.
주로 이마와 턱관절 부근, 귀 뒤쪽 목덜미가 조이듯 아프다. 누르면 통증이 더 심해진다.
짧게는 10분, 길게는 한두 시간 이상 지속된다. 반복되면 뇌에서 통증을 억제하는 신경전달물질 분비량이 줄어 만성 긴장성 두통(한 달에 15회 이상)으로 악화할 수 있다.
긴장된 근육을 손으로 마사지해 풀어 주면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휴식만으로 증상이 좋아지기도 한다.
한편, 부비동(코 주위 얼굴뼈 속 빈 공간)에 염증이 생기는 부비동염도 이마 통증을 유발한다. 부비동은 이마 부위 미간까지 이어져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