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너트는 다른 견과류와 비교해도 셀레늄 함량이 압도적으로 높은 식품이다. 셀레늄은 인체에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수행하며,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갑상선 호르몬의 활성화에 관여해 에너지 대사와 체온 조절에도 도움을 준다. 일반적으로 성인의 셀레늄 하루 권장 섭취량은 55 정도인데, 브라질너트 한 알(약 5g)에 68~90이 들어 있어 한두 알만으로 충분히 충족된다.

적정량을 섭취하면 심혈관 질환 예방, 노화 방지, 염증 완화 등 다양한 건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항산화 효소인 글루타티온 퍼옥시다제 활성에 도움을 주어 피부 건강과 면역력 유지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과다 섭취 시 ‘셀레늄 중독’ 위험 문제는 브라질너트의 셀레늄 함량이 너무 높아, 무심코 많이 먹으면 하루 상한 섭취량(약 400)을 쉽게 초과하게 된다는 점이다. 5~6알만 먹어도 이미 상한선을 넘어서게 되며, 이로 인해 ‘셀레노시스(selen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