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는 혈액순환과 정맥 기능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신체 부위이다. 우리 몸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어 혈액이 제대로 순환하지 않으면 바로 붓기, 울퉁불퉁한 형태로 드러난다.
단단하게 붓거나 불균형하게 부은 종아리는 혈관 벽에 혈전이 생기거나 정맥 기능이 약해진 신호일 수 있다. 혈관 건강 이상은 골든타임을 놓치기 전에 초기에 인지하고 관리해야 한다. 30분 정도 다리를 관찰하면 예상보다 심각한 문제가 숨어 있을 수 있다.
아래에서 종아리 상태가 우리 건강에 어떤 뜻을 담고 있는지 자세히 살펴본다. 1. 종아리가 단단하고 부으면 혈액 정체를 의심해야 한다.
탱탱하게 붓고 누르면 일정하게 탄력이 있다면 정맥 속 혈액이 제대로 회수되지 않아 정체되고 있다는 신호이다. 혈액이 한 자리에서 오래 머물면 정맥 벽이 팽창하고 염증 반응이 생기기 쉽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하지정맥류, 혈전 형성, 부종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 자주 앉아있거나 서 있는 시간이 길다면 더욱 위험성이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