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적인 운동의 ‘공식’은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다. 하지만 사람마다 받아들이기에는 다를 수 있다.
특히 심혈관계에 건강상 문제를 가지고 있을 경우, 일반적으로 ‘가벼운 수준’이라고 말하는 운동도 상당히 무리가 될 수 있다.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것 자체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운동을 전혀 하지 않을 수는 없다. 오히려 장기적으로 문제를 악화시킬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한 타협안이 바로 ‘등척성 운동(isometric exercise)’, 즉 ‘버티는 운동’이다. 등척성 운동의 의미와 효과 등척성 운동.
운동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익숙하게 쓰이는 말이지만, 일반인들에게는 그리 와닿지 않는 표현이다. 등척(等尺)이라는 단어 자체도 그리 직관적이지는 않다.
아마 ‘자(尺)와 같이(等) 반듯하다’라는 뜻이 아닐까 싶다. 그냥 쉽게 말해, ‘몸이 움직이지 않는 상태에서 힘을 사용하는 동작’이라고 이해하는 게 더 좋겠다.
몸이 움직이지 않는 ‘정적인 상태’를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