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하는 ‘러닝’. 꼭 체중 감량을 위해서가 아니라 달리는 매력에 빠진 사람들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그러나 러닝의 경우 준비운동 없이 달리거나 잘못된 자세로 반복적인 충격을 가할 경우 하지 관절이나 근육에 무리가 쌓여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렇다면 러닝의 대표적인 부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무릎 관절은 구조적으로 안정성이 낮아, 하중을 지탱할 때 근육과 인대, 연골에 크게 의존한다. 특히, 러닝시에는 체중의 약 8배에 달하는 하중이 무릎에 가해지며 이러한 반복적인 마찰과 압력은 무릎의 연골을 점차 약화시킨다.

이처럼 연골이 물렁물렁해지고 약해지면서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 바로 ‘무릎연골연화증’이다. 정상적으로 단단해야 할 연골이 약해지면 뼈를 보호하는 기능이 떨어지고, 결국 무릎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무릎연골연화증의 주요 증상으로는 무릎 앞쪽의 통증 무 릎을 굽히거나 펼 때 느껴지는 마찰음 등이 있으며, 증상이 심할 경우 부종, 열감을 동반하기도 한다. 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