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인구 급증하며 무릎·발목·발바닥 부상 환자 크게 늘어 조기 진단·맞춤 재활 치료 필수… 스트레칭·근력운동·휴식 등 5원칙 지켜야.. 편한 옷과 운동화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러닝.

하지만 러닝 인구가 늘어난 만큼 부상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도 급증하고 있다. 무릎·발목·발바닥 통증은 물론, 과도한 훈련으로 인한 근육·인대 손상까지 다양한 문제가 발생한다.

정형외과 전문의 박상훈 원장(파크정형외과의원)은 “가벼운 근육통은 며칠 쉬면 호전되지만, 연골이나 인대 손상은 휴식만으로 회복되기 어렵고 만성화와 재발 위험이 커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원장에게 러너들이 꼭 알아야 할 부상 예방법과 스포츠 재활 치료에 대해 물어봤다.

Q. 최근 러닝 인구가 크게 늘었는데, 병원에도 러닝 중 부상으로 내원하는 환자가 많나요?

네, 실제로 환자가 많이 늘었습니다.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생활체육 참여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으며, 그중에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