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에서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는 건 쉽지 않다. 이럴 때 일상에서 습관만 조금씩 고쳐보자.

일상에서 작은 습관만 고쳐도 체중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음식을 오래 씹으면 과식 가능성이 줄어든다.

오래 씹으면 침이 많이 분비되는데, 침 안에는 아밀라아제라는 탄수화물 분해 효소가 들어 있다. 꼭꼭 씹는 동안 침이 다량 분비되면, 음식 속 전분이 아밀라아제에 의해 빠르게 분해돼 혈중 포도당 농도도 빨리 짙어진다.

혈당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뇌의 만복 중추로 배부르다는 신호가 전달된다. 이 중추가 자극되는 시간도 앞당겨지기 때문에 포만감을 일찍 느끼게 된다.

반면 음식을 덜 씹으면 효소 분비량이 적어지면서 뇌에 신호가 늦게 가고, 배고픈 상태가 오래가게 된다. 음식을 가장 많이 씹고 삼킨 그룹은 나머지 두 그룹의 먹은 양의 절반만 먹었다는 영국 버밍엄대 연구 결과도 있다.

아침 거르지 않기 아침을 거르면 다음 식사에서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해 살이 찌기 쉽다. 공복 시간이 길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