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을 만들고 호르몬·비타민D 합성에 쓰이는 필수 물질이다. 그러나 혈중 수치가 200mg/dL을 넘으면 심장병이나 뇌졸중 같은 심혈관 질환 위험이 커진다.
흔히 기름진 음식이 주범으로 알려져 있지만, 의외의 요인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끌어올린다. 미국 건강 매체 ‘헬스라인(Healthline)’이 이런 숨은 원인들을 소개했다.
커피, LDL 높이는 성분 포함커피에는 ‘카페스톨’과 ‘카웨올’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을 촉진한다. 특히 프렌치프레스나 에스프레소처럼 종이 필터를 쓰지 않는 커피는 이 성분이 걸러지지 않아 영향을 더 크게 준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에 따르면 필터 없이 내린 커피를 하루 5잔 이상 마신 사람은 필터 커피를 마신 사람보다 LDL(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평균 8~10% 높았다. 콜레스테롤 관리가 필요하다면 하루 3~4잔 이내로 마시고, 가능하면 필터 커피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 호르몬 불균형으로 상승스트레스가 쌓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