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열풍에 휩쓸려 ‘나도 달려볼까?’ 생각한다면 잠깐, 달리기가 단순한 듯 보이지만 올바른 자세와 원리를 모르면 부상 위험이 큰 운동이다.
《러닝 바이블》은 러너들이 흔히 간과하는 기본 원리와 핵심 전략을 통해 부상 없이 오래 달리는 방법을 소개한다. 러닝에서 가장 중요한 부위는 고관절이다.
인체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지닌 고관절을 중심으로 달리면 허벅지, 엉덩이, 복부의 강력한 주동근이 활성화돼 효율적이고 안전한 러닝이 가능하다. 반면 종아리나 무릎에 지나친 힘을 주면 부상 위험이 높아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두 번째 원리는 ‘러닝 목표 설정’이다. 막연히 뛰다 보면 목표가 없어 흥미를 잃거나 과도한 운동으로 부상을 입기 쉽다.
만약 10km를 목표로 한다면 자신의 최고 기록보다 km당 25초를 더한 페이스로 설정해 부상 없이 성과를 높일 수 있다. 세 번째는 ‘페이스 감각’이다.
자신의 신체 능력과 컨디션에 맞는 페이스를 설정하고 유지하면 오버트레이닝과 과부하를 예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