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러닝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대표적 유산소 운동인 러닝은 체중 관리·심혈관 기능 개선·근력 및 지구력 증진 등 신체 건강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우울증 완화 등 정신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별한 장비나 시설 없이도 즐길 수 있어 진입장벽이 낮은 데다, 언제든 뛸 수 있어 시간적으로도 자유롭다. 여기에 SNS 인증 및 러닝 커뮤니티 활성화 등이 맞물리며 러너 증가세에 불을 지폈다.

관련업계에서는 국내 러닝 인구 규모를 500만~600만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와 관련 러너들의 식단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건강을 위해서 러닝을 하는 만큼, 러닝에 도움이 되는 먹거리 역시 큰 관심사다. 우선, 러너들의 식단은 일반적 다이어트 식단과 탄수화물 비중이 다르다.

세계적인 의료기관인 존스 홉킨스 메디슨(Johns Hopkins Medicine)에 따르면,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은 칼로리의 60~70%를 탄수화물에서 얻어야 하며 남은 칼로리의 15~20%씩을 저지방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