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은 보통 50대 이후의 중장년층 질환으로 여겨졌지만, 최근 들어 20~30대 젊은 연령층에서의 발병률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서구화된 식습관, 좌식 생활, 비만, 유전적 요인 등 복합적인 원인이 작용하면서 예방적 건강검진을 받지 않는 젊은층이 초기에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더 심각한 문제는 초기 증상이 너무 ‘흔한 증상’처럼 보여서, 단순 복통이나 스트레스로 넘기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하지만 대장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므로, 평소와 다른 변화가 지속된다면 반드시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아래 소개하는 다섯 가지 주요 증상은 특히 젊은 층에서 간과하기 쉬운 경고 신호다. 배변 습관의 변화, 일시적이 아니면 의심해야 한다 가장 흔하면서도 경계해야 할 증상이 배변 습관의 갑작스러운 변화이다.
평소와 다르게 설사가 반복되거나, 변비와 설사가 번갈아 나타나는 경우, 일정하지 않은 배변 주기가 지속된다면 단순한 장 트러블로 넘기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