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C 영양제를 자주 먹은 사람이 신장결석으로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입원할 정도의 결석(돌처럼 굳어짐)이 생기면 태어나서 처음으로 겪는 최악의 통증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영양제는 물에 녹는(수용성) 비타민이다. 소변으로 배출되어 비교적 부작용이 적은 영양제다.
알고 보니 건강을 더 챙긴다는 욕심에 너무 많이 먹었다는 것이다. 그것도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고...경각심 차원에서 영양제 섭취와 부작용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물에 녹는 영양제 vs 기름에 녹는 영양제…정량 꼭 지켜야 할 영양제는? 비타민제를 복용할 때 특히 조심할 영양제는 수용성이 아닌 지용성(기름에 녹는) 비타민이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비타민 D, 비타민 A는 지용성이어서 지방 속에 쌓여서 몸속에 오래 잔류한다. 소변으로 쉽게 배출되지 않아 고칼슘혈증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비타민 E, K도 지용성이어서 과잉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물에 녹는 수용성 비타민은 비타민 B1, B2, B3, B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