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이 되면 예전엔 조금만 덜 먹어도 빠지던 살이 어느 순간부터 꿈쩍도 안 하는 걸 느끼게 된다. 이건 단순한 체중의 문제가 아니라,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고 근육이 줄어드는 변화 때문이다.

특히 복부, 옆구리, 허벅지 안쪽 등 잘 안 빠지는 부위에 살이 붙기 시작하는데, 이걸 바로 ‘나잇살’이라고 부른다. 식이조절만으로는 해결이 어렵고, 타겟을 정확히 자극하는 운동 루틴이 필요하다.

아래 세 가지 운동은 운동 시간이 길지 않아도 효율이 높아서 꾸준히 실천하면 확실한 변화를 느낄 수 있다. 근육량 유지와 체지방 감량을 동시에 잡는 스쿼트 스쿼트는 단순히 하체 운동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30대 후반 이후에는 전신 대사를 끌어올리는 데 가장 효과적인 운동 중 하나다.

하체 근육은 몸 전체 근육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하체를 자극하면 기초대사량이 자연스럽게 상승하게 된다. 특히 나잇살이 쉽게 붙는 허벅지 안쪽, 엉덩이 아래쪽까지 자극이 가서 지방 연소에 효과적이다.

동작...